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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갑질논란


 

 

 

 

 

 

업계에서 15년차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상급 걸그룹에게 당한 갑질을 폭로하였습니다. 자신이 만난 걸그룹은 15년 경력을 뛰어넘을 정도의 인성질을 보여줬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미 그녀를 만나기 전에 전해들을 이야기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더욱 더 지옥같은 인성을 보여주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완벽하게 인사는 생략하고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은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혀로 말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 맨 눈물이 흘렀다'고 당시의 상황을 서술했습니다. 

 

 

 

 

글쓴이가 남긴  해시태그 를 보고 네티즌들은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phycho 는 레드벨벳의 최신곡 이름이고

#monster 는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활동때 발매했던 노래 제목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걸그룹 인성 논란 갑질 폭로 전문

 

 

 

 

 

댓글 반응 및 트위터 추가 폭로

 

 

 

 

 


아이린 사과문


 

 

 

스타일리스트의 폭로에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중 한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아이린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는 아이린에게 사과를 받은 이후 갑질 폭로글은 23일에 삭제되었으며, 추가적인 입장 표명은 없었습니다. 

 

 

아이린의 사과문

 

"나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내가 이자리까지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인스타그램 사과문을 통해 전했습니다. 

 

 


중국 스태프의 폭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갑질 논란에 사과했지만 자신을 아이린과 작업한 적이 있는 스타일리스트라고 소개한 해외 스태프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아이린에 대해 글을 적었습니다.

 

그는 "아이린은 예쁘지만 무례하다"라고 표현하였고, "같이 일해본 사람은 누구든 알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난 하루 일했을 뿐이지만, 매일 함께 있는 한국 스태프들이 제일 불쌍하다"라는 글을 적으며 다들 벌벌 떨었다고 했습니다. 

 

 

 

 

 


아이린과 겪었던 또 다른 사람들의 폭로

(쉴드 글 있음)


 

 

아이린과 작업했던 또 다른 스타일리스트 A씨의 인스타그램 전문

 

 

 

아이린과 작업했던 또 다른 스타일리스트 B씨의 인스타그램 

 

 

 

아이린과 작업했던 안무디렉터 인스타그램 

 

 

아이린 사건 이후 블라인드에 나타난 SM직원이 올린 글

 

 

아이린과 작업하는 또 다른 스타일리스트 C씨의 인스타그램 글

 

후루하카 모네 (14살때 sm 연습생 -> JYP 연습생 -> 현 뷰티 유튜버)

모네: sm 에 있을때 저도 주현언니한테 괴롭힘 당하고 슬기언니가 지켜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