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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회차

시즌1, 13부작

시즌2, 20부작

시즌3, 22부작


출연진

캐서린 맥나마라 (Katherine Grace Mcnamara, 1995, 미국)

도미닉 셔우드 (Dominic Sherweed, 1990, 영국)

에메라우데 투비아 (Emeraude Toubia, 1989, 캐나다)

매튜 다드다리오 (Matthew Daddario, 1987, 미국)

해리 슘 주니어 (Herry Shum Jr, 1982, 코스타리카)

알베르토 로센데 (Alberto Rosende, 1993, 미국)

 


줄거리

 

클레리

뉴욕에 살고있는 평범한 18살 소녀 [클레리]는 생일 파티를 위해 클럽에 갔다가 [제이스]를 만나게 됩니다. 사실 [제이스]는 섀도우 헌터스로 평범한 인간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 [클레리]와 부딪히면서 본인을 보게 된 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러다 클럽에 침입한 악마들으로 인해 [제이스]의 도움을 받게 되는 [클레리], 그리고 집에 가보니 악마로 인해 엄마가 납치된 것을 알게 됩니다. [제이스]의 도움으로 본부 기지로 가면서 본인 또한 보통의 인간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사실 [클레리] 또한 천사의 피가 흐르고 있는 평범한 인간이 아닌 섀도우 헌터스 였습니다. 

 

사실 [클레리]의 엄마는 섀도우 헌터스였고 악마들이 노리고 있는 모탈 컵을 숨기고 있어서 괴한으로부터 납치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딸이 위험에 처할까봐 섀도우 헌터스에 관련된 기억을 지우고 평범한 소녀로 살아가게끔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서야 모든 것을 알아버린 [클레리]는 모든 것이 혼란스럽지만 납치된 엄마를 되찾기 위해 섀도우 헌터스가 되기 위해 몸에 룬을 새기게 됩니다. 몸에 새긴 룬은 단순히 문신이 아니라 룬을 새기면 각 룬마다 강력한 능력이 가지게 됩니다. 

 

[클레리]를 찾는 그의 오래된 베스트 프렌드 [사이먼]은 사실 [클레리]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습니다. [클레리]가 사라진 것을 알고 그녀를 찾다가 [사이먼] 또한 섀도우 헌터스에 대해 알게 됩니다. [사이먼]은 [클레리]를 지켜주기 위해 주변을 맴돌다 결국 뱀파이어가 되고 맙니다. 

 

[클레리]는 납치된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오드아이를 가진 가장 강력한 섀도우 헌터스 [제이스]를 사랑하게 되고, [제이스]와 거의 형제와 다름없는 [알렉산더]는 여러가지 난관을 헤쳐나가다 강력한 다운월더 마법을 쓰는 월록 [매그너스]에게 자꾸만 엮이게 되는데...

 

과연 [클레리]는 엄마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이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삼각관계 및 막장과 러브스토리는 드라마에서 확인해보세요 ^^

 

 

최고의 다운월더 [매그너스]와 수장 [알렉산더]

 


<이 드라마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1. 판타지
섀도우헌터스를 먼저보고 트와일라잇을 보니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뱀파이어가 나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 드라마에는 뱀파이어는 물론 주인공들이 몸에 그려진 문신같은 룬을 통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이외에도 늑대인간, 마법사 등의 다양한 판타지 요소가 많아 재미있습니다.


2. 비주얼 맛집
잘생긴 배우, 예쁘고 섹시한 배우, 노래 잘 하는 배우, 매력적인 배우 등 나오는 배우진들의 인종과 캐릭터의 특성이 다양하며 대부분 굉장히 매력적이라 캐릭터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아니 정말 비주얼 맛집이라니깐요... 보는 내내 눈이 훈훈해지다 못해 이 드라마 보고 사랑에 빠진 마니아층이 꽤 많습니다. 



3. 역동적인 스토리 전개
사건 하나 해결하면 또 사건이 터지고 그 사건 마무리하면 또 사건이 터지기 때문에 뒷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시즌이 바뀔때마다 약간의 고구마 먹은듯이 답답하거나 지루한 부분도 있지만 그 고비만 잘 넘기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일명 막장 드라마인데 너무 재밌다는거!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비추합니다

 


추천합니다 비추천합니다
1.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 1. 유치한 것 싫어하시는 분
2. 비주얼 맛집 좋아하시는 분  2. 동성애 싫어하시는 분
3. 남남커플 (비엘) 좋아하시는 분 3. 잔인한 것 보지 못하는 분

 

 




리얼 후기

 

[알렉산더]와 [이사벨]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사랑이기보다 문제를 해결하고 피어나는 매그너스와 알렌산더의 동성애가 조금 더 두드러져 일명 '말렉(Malec) 커플'의 팬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살짝 티가나는 CG로 약간의 유치함도 있지만 그 유치함이 이 판타지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세계관 설명도 잘 해줘서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중간 중간 잔인한 장면이 나오지만 엄청 잔인해서 못볼 정도는 아닙니다. 시즌2, 시즌3 초반에 약간 지루해지는 고비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섀도우 헌터스 팬으로써 이 드라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