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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럴때 따뜻한 침대 위에서 영화 한편 어떠세요? 크리스마스, 연말 , 연초에 보기 좋을 따뜻한 영화를 준비하였습니다.

 

 

 

 

 


<겨울에 보기 좋을 영화 추천 5편>

 

1. 어 배드 맘스 크리스마스(A Bad Mom's Christmas, 2017)

 

 

 

 

 
'나를 차버린 스파이' '프랜드 위드 베네핏'의 밀라쿠니스, '굿플레이스'의 크리스틴벨, 빅뱅이론의 레너드이 엄마 역할이었던 크리스틴 바란스키 등 국내 영화팬들에게 익숙한 세 여주인공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엮은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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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2018) 줄거리

나를 차버린 스파이 (The Spy Who Dumped Me) 상영시간ㆍ등급 1시간 56분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코미디 출연진 밀라 쿠니스(Mila Kunis, 1983, 우크라이나) 케이트 맥키넌(Kate Mckinnon, 1984, 미국) 샘 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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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엄청난 준비를 합니다. 그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이야기 속에서 미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 생각엔 아무 생각없이 이불 둘러쓰고 웃으면서 보기 좋을 킬링타임 영화입니다.

 

 

 

 


하지만 스트리퍼 산타의 핫한 장면이 나오고 국내에서 볼 수 없는 29금 수위의 과감한 장면으로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거~!



2.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 2001)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 영화를 찾으신다면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추천합니다. 노처녀 주인공이 새해에는 담배도 끊고 다이어트도 하고 술도 끊어서 멋진 남자와 데이트 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그러다 파티장에서 어릴 때 같이 놀았다던 남사친을 소개 받기도 하고 변태 바람둥이 상사에게 반하게 되는데...

 

 

 

 


이 영화에도 국내 영화팬들에게 유명한 '킹스맨'의 콜린퍼스, '노팅힐'로 유명한 로코의 대명사 휴 그랜트, 그리고 사랑스러운 노처녀 역을 맡은 르네 젤위거가 등장하여 만드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의 등장한 캐릭터 한명 한명의 매력이 엄청나서 어느순간 이 영화에 푹 빠지게 만듭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 또한 어른들의 연애(?)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3. 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 2006)

 

 

 

 


LA에서 잘나가는 영화제작사 사장인 카메론 디아즈와 영국 교외의 예쁜 오두막집에서 칼럼을 연재하는 케이트 윈슬릿, 두사람은 남자 문제로 상처를 받고 큰 변화를 하고자 결심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온라인에서 원하는 기간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서 여행 숙소로 쓸 수 있는 '홈익스체인지'를 발견하고 크리스마스 2주 휴가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하기로 결심합니다.

 

 

 

 


두사람은 원래 살던 곳이 아닌 낯설고 새로운 곳에서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휴가지에서 로맨스라니...정말 가슴 설레는 일 아닌가요? 꽃미남 배우 '주드로'와 예전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잭 블랙'이 출연하여 만드는 따뜻한 감성 영화입니다. 참고로 넷플릭스에 없고 왓챠와 웨이브에 있습니다.

 

 

4. 미 비포 유(Me before You, 2016)

 

 

 

 


영국의 작은 마을 출신인 [루이자]는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되어버립니다. 그 이후 새로운 일을 구하던 중, 급여가 훌륭한 간병인을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루이자]는 그 곳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윌]을 만나게 됩니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6개월, 그는 원래는 잘 나가는 사업가였지만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삶때문에 모든 것에 비관적인 [윌]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윌] 또한 마냥 긍정적이기만 한 [루이자]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루이자]는 돈을 벌어야 했기에 6개월만 버텨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 영화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삶과 죽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수 있는 영화이면서 [루이자]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5. 징글 쟁글: 저니의 크리스마스(Jingle Jangle: A Christmas Journey, 2020)

 

 

 

 

 
올해 개봉한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로써 '위대한 쇼맨'의 음악감독이 참여하고 '존 레전드'가 제작과 영화 음악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영화 속 ost가 매우 좋습니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발명가인 [쟁글]은 쟁글 장난감점을 운영하다 큰 배신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 믿었던 제자가 성공에 눈이 멀어 장난감과 발명 아이디어가 적힌 노트를 가지고 사라져 버린 것이죠. 그 이후로 쟁글 장난감점을 찾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빚도 생기게 되는 것에 모잘라 사랑하는 아내까지 생을 떠나게 됩니다.

 

 

 

 


그 이후 장난감을 만들지 않으며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착하고 호기심 많은 손녀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 손녀는 특별한 아이로써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로 인해 새로운 희망도 찾아오게 됩니다.

 

 

 

 


이 영화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음악이 좋은 가족 영화이기 때문에 크게 자극적이지 않으며 힐링되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때 가족과 함께 보시면 좋을 뮤지컬 영화입니다.


연말, 연초에 보기 좋을 로맨스 영화

https://5-5-5-5.tistory.com/49

[영화] 로맨틱 영화 <홀리데이트> 줄거리ㆍ솔직후기

장르 로맨틱 코미디 시간 1시간 44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진 슬론 역 / 엠바 로버츠 (Emma Roberts 1991, 미국) 잭슨 역 / 루크 브레이시 (Luke Bracey 1989, 오스트레일리아) 줄거리 (결말 스포일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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