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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줄 수 있는 영화가 없을까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영화들 중에 재미있게 본 영화들을 다 모았습니다. 무료한 일상을 날려버릴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이 가미된 특급 액션영화 7편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액션 뿐만 아니라 코미디적인 요소도 첨가되어 있어서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을 영화일 겁니다. 거기다 네이버 영화 기준으로 평점도 다 8점이 넘는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액션 영화 7편,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나쁜녀석들 포에버 (Bad boys for Life)

장르 액션

시간 2시간 4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8.58

 

줄거리

중년을 훌쩍 넘기고 은퇴를 앞두고 있는 마이애미의 두 형사는 실력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수염 염색도 하면서 가끔씩 나이듦을 느낍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이 일을 마치고 은퇴를 하고자 하는 동료에게 은퇴를 만류하던 마이크에게 위험천만한 거대조직에게 위협을 받게 되는데...

 

은퇴 전 마지막 미션이라 그런지 영화 속 액션이 그야말로 짜릿합니다. 이정도 스케일이라면 4D로 봐도 충분히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1편, 2편보다 훨씬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으며 끝으로 갈수록 화려한 볼거리에 속이 다 뻥 뚫리는 영화! 윌 스미스의 액션과 아재스러운 만담을 보며 여전히 그가 나온 영화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윌스미스는 나이가 들수록 왜 안 늙고 멋지기만 한가요?

 

[관람객 솔직후기]

  • 오래 기다린만큼 너무 큰 기대를 했나봐요. 갑자기 내용이 이상하게 막장으로 가는게... 쩝.. 다음편 기대해봅니다.
  • 솔직히 영화보는 내내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이었다... 부시고 터지고 하는데 스트레스 날라감!!
  • 기가 막힙니다. 후회 안합니다. 웃기고 재밌습니다. 

 

 

2. 익스트렌션 (Extraction)

장르 액션

시간 1시간 56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8.02

 

줄거리

아들을 잃고 세상을 뒤로한 채 목숨이 위험한 일들만 받아서 일하는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는 이렇게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방글라데시에 마약왕의 아들이 납치되었고 그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타일러는 방글라데시로 떠나게 되는데 거기서 위험한 범죄 조직과 맞써 싸우게 됩니다. 속고 속이는 관계 속에서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릅니다. 타일러를 살리기 위해 그 아이를 버리라고 하지만 그래도 그 아이만큼은 지켜주고 싶었던 그는 그곳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영화로 2편 속편까지 결정된 영화입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 영화에서 거의 철인처럼 싸웁니다. 토르가 총격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액션씬은 굉장히 많은 편이고요 총격액션과 서로 쫓고 쫓으며 박진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라 한번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 있는 영화입니다. 액션 열혈팬이시라면 후회하지 않을 영화입니다!

 

[관람객 솔직 후기]

  • 와 햄식이 액션 미쳤다... 넷플릭스에서 간만에 대작 나왔네... 중간에 롱테이크 액션은 진짜 어떻게 찍은거냐??? 1년에 2~3번은 돌려볼것 같은 영화 나온거 같다. 강추!
  • 액션이 너무 미춰버려서 연출이나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을 뿐 전방위적 고퀄 작품
  • 이 영화 연출력이 대단함. 무슨 게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최근들어 롱테이크 처럼 연출하는게 유행인듯... 자동차 추격전이나 건물 내 액션 추격신은 진짜 대박임. 내용을 떠나서 그냥 화면 보다가 넋나감.

 

 

3. 올드가드 (The Old Guard)

장르 액션, 판타지

시간 2시간 3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8.17

 

줄거리

인질로 잡혀간 아이들을 탈출시키는 의뢰를 받고 지하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이 올드가드팀을 잡기위한 덮이었다...? 그들을 향해 장병들은 무차별하게 총을 쏘게되고 총알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올드가드팀원들 한명씩 좀비처럼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바로 불멸의 존재였던 것! 이 모든 것을 cctv로 촬영한 전직 CIA 코플리는 이 영상을 가지고 제약회사의 CEO에게 찾아가게 되고 그는 암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불멸의 존재를 잡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는 샤를리즈 테론이 다한 영화! 아무런 정보 없이 봐서 초반 총격전에서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불멸의 존재라고 해서 다 좋은 것만은 아닌게 이런 아픔과 슬픔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불멸의 존재와 맞써 싸우기에 생각보다 약했던 빌런이지만 액션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큰 기대는 말구요~!

 

[관람객 솔직 후기]

  • 킬링타임용으로 봤는데 2편 언제 나오는지 찾고있게 됨
  • 너무 재밌어요. 액션 지리고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짓 안하고 끝까지 본 영화네요. 이거 2편은 언제 나와요 ㅠㅠ 100년 뒤 아니겠죠
  • 샤를리즈 테론의 영화는 평점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본다. 샤를리즈 테론이라서 무조건 본다. 역시나 넘치는 카리스마를 가진 매력적인 무적 여전사의 모습 정말 최고다 최고! 어디까지 놀라게 할지 진짜 멋짐이 흘러 넘치네. 총기 액션신과 음악이 진짜 최고. 2편도 기다려지고 나중에 과거 얘기도 다뤘으면 좋겠다.

 

 

[영화] 올드가드(2020) 줄거리ㆍ추천이유ㆍ후기

장르 액션, 판타지 시간 2시간 3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등장인물 앤디 역 / 샤를리즈 태론 (Charlize Theron 1975,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일 역 / 키키 레인 (Kiki Layne 1991, 미국) 부커 역 / 마티아스 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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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장르 SF, 액션

시간 1시간 53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평점 8.74

 

줄거리

외계생물체에 습격을 받아 멸망 직전의 지구에서 이 외계인을 몰아내기 위해 그들과 전쟁 중에 있습니다. 주인공인 케이지는 상급자가 전쟁에 나가서 싸우라고 하자 그 말을 거절하고 그를 협박까지 합니다. 상급자는 분노에 차올라 케이지를 탈영병으로 만들어 전쟁에 강제로 투입하게 합니다. 그는 전쟁때 입는 강철 슈트도 입을 줄  모르고 어떻게 죽이는 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전쟁터로 나가다 죽게 됩니다. 하지만 케이지를 눈을 떠보니 어제와 같은 상황이 똑같이 반복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그는 죽으면 죽을수록 더 강해지는 인간병기가 되는데... 

 

스토리도 액션도 주인공도 완벽 그 자체인 영화입니다. 보면 볼수록 사로잡는 몰입감과 톰크루즈의 연기까지 아주 찬사를 보내고 싶은 영화입니다. 죽어야만 살 수있는 타임루프물 명작 액션 영화입니다. 아무리 죽음이 반복되더라도 죽는 건 익숙하지 않을 것 같아요. 넷플릭스 구독자인데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셨나요? 안본 눈 삽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에요.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관람객 솔직 후기]

  • SF영화 중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딱 관객이 톰크루즈에게 기대하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액션이 주가 아니라 약간 그 부분은 감질맛 났음. 명작은 안지만 웰메이드인것은 틀림없음
  • 그래 이거지! 이런 SF영화라면 돈이 아깝지 않다. 결말이 찝찝하지 않고 깔끔하다. 톰크루즈의 표정 연기는 역시나 훌륭했다. 믿고 보는 의리의 톰형!
 

[영화]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줄거리ㆍ결말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 2014) 장르 SF, 액션 시간 1시간 53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영국 런던의 군대를 이끌고 있지만 전투경험이 없었던 [케이지] 소령은 외계 종족이 침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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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젠틀맨 (The Gentlemen)

장르 범죄, 액션

시간 1시간 53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8.79

 

줄거리

유럽의 최대 대마 공급업자이자 절대강자와 돈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벌이는 미국의 억만장자와 빅딜을 하게 되고 여기서 돈 냄새를 맡은 사립탐정과 무법자도 끼면서 돈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과의 얽히고 섥힌 일들을 나타냈습니다. 초반에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소소한 웃음과 위협적인 상황을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풀어냈습니다.  

 

[관람객 솔직 후기]

  • 잔인하고 거친 분위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조성되는 긴장감에 비해서 거친 장면은 덜 나왔지만 매튜 맥커너히를 좋아한다면 그 매력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화!
  • 개재밌음 남녀노소 할머니 할아버지 꼭 다보셈 강추
  • 스토리는 중간 중간 붕 뜨고 개연성은 뒤로 갈수록 뚝뚝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즐겁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빛난다. 캐릭터의 매력이 최고치를 찍고 영화는 신나게 달려간다. 조금 비틀거리면 어떠한가. 이렇게 "재미" 있는데!

 

 

6. 제미니맨 (Gemini Man)

장르 액션

시간 1시간 57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평점 8.56

 

줄거리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전직 최고의 특수요원이 은퇴 후에 이상한 일들이 생깁니다. 휴가를 찾아 고향에 간 필라델피아에서는 누군가 본인을 감시하고 있고 의문의 요원이 자꾸 자기를 죽이러 오게 됩니다. 그 요원은 이상하게도 하는 행동이나 외모가 본인가 닮은 것을 눈치채고 그의 정체를 파헤치게 되는데...

 

초반 오토바이 추격신이 액션의 가장 화려한 액션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짜릿해서 손에 땀까지 났어요. 후반으로 갈 수록 액션이 화려한 건 아니지만 윌스미스의 감정선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관람객 솔직 후기]

  • 윌스미스 때문에 본 영화인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킬링타임용 영화지만 절대 후회 안할 영화다. 
  • 스토리가 빈약하지만 편하게 볼만한 액션영화에요. 뭔가 기대하고 본다면 조금 아쉬운 영화에요.
  • 처음엔 좀 지루한가 싶었는데 갈수록 재밌었음. 이안 감독과 윌 스미스와의 만남 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

 

 

7.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시간 1시간 53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평점 8.41

 

줄거리

주인공 베이비는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해 부모를 잃었고 현재 청력 문제가 생긴 상태로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운명적으로 한 여자에게 꽂히고 그 사람을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으로 탈출하기를 꿈꾸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팀은 베이비를 놓아주지 않으려 하는데...

 

음악이 굉장히 신나기 때문에 보는 내내 흥이 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하면 중간 스토리와 결말에 맥이 빠질 수가 있어요. 추격전이 매력적이긴 하나 스토리를 기대하지 않고 보는 걸 추천! 음악이 주고 스토리는 부가 된 느낌입니다. 

 

[관람객 솔직 후기]

  • 영화 내내 OST들이 너무 좋았다. 유튜브에서 따로 재생목록 등록할 정도로..
  • 속도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짜릿한 영화. 이거보고 운전 배우고 싶었다. 스토리도 좋고 중간 중간 나오는 자동차 액션을 볼 때 입벌리고 봤다.
  • 귀르가즘 개쩌는 영화!!!